S&P500 투자로 연 7-10% 수익률을 노리고 있다면 잘못된 ETF 선택으로 수익률 반토막이 날 수 있습니다. 국내외 20여 개 S&P500 ETF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,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투자하세요. 지금부터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완벽 투자 가이드를 공개합니다.
S&P500 ETF 선택 완벽가이드
국내 증권사에서 거래 가능한 S&P500 ETF는 크게 국내상장 ETF(KODEX, TIGER 등)와 해외상장 ETF(SPY, VOO, IVV 등)로 나뉩니다. 국내상장 ETF는 원화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지만 보수가 0.08-0.15%로 상대적으로 높고, 해외상장 ETF는 보수가 0.03-0.09%로 낮지만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. 투자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라면 해외상장 ETF가, 그 미만이라면 국내상장 ETF가 유리합니다.
계좌개설부터 매수까지 3단계
1단계: 증권계좌 개설 (해외투자 가능계좌)
키움증권, 삼성증권,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개설합니다. 신분증과 휴대폰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10분 내 개설 완료됩니다.
2단계: 원화를 달러로 환전
해외상장 ETF 투자 시 필요하며, 환전 우대 90% 적용 시 수수료는 통상 0.2% 수준입니다. 대부분 증권사에서 환전 우대율을 제공하므로 가입 전 확인하세요.
3단계: ETF 매수 주문
국내상장 ETF는 국내주식 메뉴에서, 해외상장 ETF는 해외주식 메뉴에서 매수합니다. 시장가 주문보다는 지정가 주문으로 원하는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수수료와 세금 완벽 정리
S&P500 ETF 투자 시 발생하는 비용은 크게 4가지입니다. 매매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온라인 기준 0.015-0.25% 수준이고, ETF 보수는 연 0.03-0.15%입니다. 국내상장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이지만 배당소득세 15.4%가 부과되고, 해외상장 ETF는 매매차익 22% 과세에 배당소득세는 현지 10% + 국내 15.4%가 적용됩니다. 연간 250만원 이하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투자 전 반드시 확인할 주의사항
S&P500 투자 시 놓치기 쉬운 함정들을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. 특히 환율 리스크와 배당락일, 세금 신고 등은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- 환율 변동 리스크: 달러 약세 시 환전 손실 발생 가능하니 장기투자 관점 필수
- 배당락일 주의: 분기별 배당 지급 전후 주가 변동이 크므로 매매 타이밍 조절
- 세금 신고: 해외주식 투자 시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신고 필요
- 추적오차 확인: ETF가 S&P500 지수를 정확히 따라가는지 추적오차율 0.2% 이하인지 확인